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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전 축구 중계 11월 21일 하이라이트

오늘 한중전 남자축구가 있지만 걱정사항이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에서 패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6년 전 1-0 창사 지역에서 참패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홈팀인 중국과 맞붙게되었습니다. 오늘 11월 21일 경기는 4만 명이 넘는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킥오프 합니다.

한중전 축구 중계

이번에 한중전 축구는 오늘 중계 하는 것부터 하이라이트까지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지상파에서 다 보여주기 때문에 시청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응원의 목소리를 높여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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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일정 : 2023년 11월 21일 화요일 오후 9시

남북대결 패배

지난 여자부 축구경기를 되짚어보면 수원FC의 에이스인 지소연은 남북전 패배 후 분노를 표출 하기도 했습니다. 이강인과 함께 A매치 151경기를 출전한 베테랑 선수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줄은 몰랐습니다.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남북전에서 패배했기 때문입니다.여자 축구 대표팀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딴 후에도 남북전에서 패배하여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비디오판독 시스템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마찬가지로 피파 월드컵 예선 경기는 VAR(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심판진들은 주심부터 부심까지 중국팀에게 매수 당했을 수가 있습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입증하지 않으면 편파판정으로 승리를 뺐길 수도 있습니다. 불공정한 결정에 대해 불만을 품을 수 있는 있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안됩니다.

중국경기 예상

중국의 홈 경기 이점과 일방적인 응원 분위기가 아닌 판정에 대한 불안함도 고려해야 합니다. 중국은 거친 플레이와 함께 신경전을 펼치는 경향이 있으며 VAR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판정에 대한 불신도 생길 수 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 역시 이미 선수 시절에 중국을 상대로 1대0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전력차가 있다고 방심하면 선수들의 부상까지 이어지면서 남은 일정을 소화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를 보면 선수들이 한중전을 침착하게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으니 믿어야 겠습니다. 중국 대표팀의 구세주라 할 수 있는 우레이가 한국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